블로그채팅:: 욕설 및 성적인 표현 적발시 강퇴합니다.

원래 다이어트 일기를 매일 블로그를 통해서 써보려고 했는데, 이놈의 귀차니즘때문에 다이어트 4일째만에 써보네요... -_-;;
나의 30년 인생 평생 다이어트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와이프 안나의 구박과 성화에 못이겨 결국 다이어트 시작!! 으하하하하

사실, Before and After 사진을 올릴까도 했는데, 매일 사진찍는 것도 역시 귀차니즘... 그리고 지금 너무 뱃살이 나와서 상반신을 벗은 사진을 올리면 이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굉장한 불쾌감을 줄거같아서ㅋㅋㅋ 안올립니다 ㅋㅋ

뭐, 그래도 스펙은 공개해야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했을때 뿌듯하겠죠?

다이어트 시작 : 2010년 5월 10일
다이어트 방법 : 식사량을 줄이고, 퇴근길 버스안타고 걸어오기
시작 몸무게 : 79.9 kg
허리 : 35 인치 (아..이런거는 공개하고 싶지 않았지만..굳은 각오를 보여드리기위해 ㅋ)
목표 몸무게 : 60 kg
허리 : 29~30 인치
다이어트 기간 : 우선 4개월ㅋㅋ

[아침]
바나나 2개를 먹습니다. 원래 아침밥은 안먹고 점심 왕창먹고, 저녁은 늦게 퇴근해서 또 왕창 먹고...그랬었는데, 이제는 무조건 아침에는 바나나라도 먹으려구요. 바나나는 탄수화물이 많지만 지방은 없고,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는 괜찮죠. 그리고 바나나 한개의 칼로리는 대략 95kcal 정도 되니까, 두개 먹으면 뭐... 아침 대용으로 될듯 싶어서 선택했답니다. ㅎㅎ
4일간 아침을 바나나로 먹어본 결과, 괜찮더군요 ㅎㅎ

[점심]
점심은 양껏 먹어도 된다고 하는데... 막상 다이어트를 시작하니까 양껏 못먹겠더군요...
양껏 먹으면 살이 안빠질거 같은 불안감...
그래도 먹긴 먹어야 하니, 밥 한그릇과 야채 위주의 반찬...
구내식당에서 먹는데... 고기를 많이 못담으니 서글프더군요... 생각같아서는 마구마구 먹어주고 싶은 고기인데.. ㅠ_ㅠ

[저녁]
저녁은 말 그대로 소식입니다 -_-;; 밥 1/2공기, 김치류, 채소류 등 아주 조금 먹고있죠
저녁이 제일 괴롭습니다... 저녁은 적게 먹고 그리고 퇴근하면서 운동까지 해야하니...그야말로 배고픔에 사무치죠 ㅎㅎ
그래도 저녁은 무조건 6시 정각에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ㅋ

[운동]
원래 30년동안 운동이라고는 한번 안해봐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또 한번 해보니 몸에 엄청 무리가 오더군요...
그래서 우선은 간단하게 윗몸일으키기 20회 * 5세트, 다리들어올리기 20회 * 5세트 이렇게만 하고 있답니다. 이것도...하고나면 머리아프고, 허리아프고, 다리 후들거리고.. ㅎㅎ
나중에 익숙해지면 괜찮겠죠?
그리고, 퇴근시간에 걷기... 서울역에서 우리집까지 퇴근시간에 걷는데요,
대략 경보(빠른 속도)로 1시간 20분 걸리네요... 덜덜덜... 천천히 걸으면 2시간 넘게 걸릴듯... 이거 미친듯이 힘들어요 ㅠ_ㅠ 버스타면 20분 거리밖에 안되는 서울역이... 아주 빠른걸음으로도 1시간 20분이 걸리다니.. ㅠ_ㅠ

뭐, 이제 경우 다이어트 4일 됬는데.. 이제 몸무게 78.5 kg 이네요...
1.4 kg 뺀건가요? ㅎㅎ 제가 워낙 키가 작은데 몸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까, 아직까지는 수월하게 빠지는 듯 싶지만, 앞으로 힘들겠죠? -_-;;

몸짱되는 그날까지..... 나중에 중간중간 사진도 올려보겠습니다 ㅋㅋㅋ
아참. 그리고, 바나나도 좋지만, 앞으로는 닭가슴살도 같이 먹어보려구요.
닭가슴살은 칼로리는 적고, 지방과 탄수화물은 거의 없으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라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인거 같아서.. ㅎㅎ
원래 닭다리와 날개만 먹던 제가 이제 팍팍한 닭가슴살을 먹으려하니.. 덜덜... 벌써부터 목이 메여와...ㅠ_ㅠ

아.. 이제 술과 고기는 영원히 빠이빠이 인가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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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toa
    2010/05/15 00:4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타깝습니다...술과 고기...ㅠㅠ

    전 목표 50Kg~
    성공하면 남친이 원피스사주기로함~ㅎㅎㄴ ㅑ하~
    초등학교때 이후로 원피스를 못입어봤다는 비운의 totoa....
  2. 2010/05/15 11:2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후후... 전 58 kg 가 목표죠 ㅋㅋㅋ
    매일 1시간 30분씩 빠르게 걷기.. ㅠ_ㅠ
    아아... 나중에 토니의 초콜릿 복근을 보여드릴께요 ㅋㅋㅋㅋ
    반하지 마삼!!
  3. cat
    2010/09/03 13: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완전 다이어트에 열중이시군요....나도 시작한지 오늘로 딱 3일되었어요..저는 아침저녁은 무조건 물만 먹구요 점심만 한식으로 먹습니다. 퇴근길은 걸어서 집까지 가구요...대략 1시간정도 걸리는데요 MP3들으며 걷는데요 아직까진 괜찮은데 퇴근길 도로에 막힌 차들이 모두 저를보는것같아 쪽팔리는것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암튼 그런거 쌩까고 이왕 시작한거 한번끝까지 해볼려구요~ 다들 쫙쫙 빠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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